속마음 타로는 가운데 카드부터 봅니다
세 장 배열의 자리는 상황·마음·흐름입니다. 질문의 주인공이 그 사람이면 마음 자리가 곧 그 사람의 속마음입니다. 먼저 가운데 카드로 감정의 온도를 보고, 그 마음이 왜 밖으로 나오지 않는지는 상황 자리에서,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흐름 자리에서 찾습니다.
속마음 자리에 자주 나오는 카드
| 카드 | 그 사람의 마음은 |
|---|---|
| 컵 2 | 서로 통한다고 느낌. 호감이 분명함 |
| 컵 나이트 | 다가가고 싶음. 표현하기 직전 |
| 여사제 | 마음은 있지만 드러내지 않고 지켜봄 |
| 소드 2 | 결정을 미루는 중. 어느 쪽도 놓기 싫음 |
| 소드 8 | 마음은 있는데 스스로 묶여 못 움직임 |
| 달 | 본인도 자기 마음을 확신하지 못함 |
| 컵 4 | 관심이 식었거나 다른 데 마음이 가 있음 |
| 은둔자 | 관계보다 자기 정리가 먼저인 시기 |
같은 카드도 역방향이면 그 마음이 막혀 있거나 안으로 숨은 쪽으로 읽습니다. 마음이 없어진 것이 아니라 겉으로 못 나오는 상태인 경우가 많습니다.
상황별로 다르게 읽습니다
| 상황 | 먼저 볼 것 |
|---|---|
| 썸 | 마음 자리 카드가 움직이는 그림(나이트·에이스)인지, 멈춘 그림(여사제·은둔자)인지 |
| 연락이 끊김 | 상황 자리. 소드가 많으면 생각이 많아 말을 아끼는 중, 펜타클이 많으면 생활에 치여 여유가 없는 중 |
| 헤어진 뒤 | 그리움 카드(컵 6·컵 5)와 다시 움직이는 카드(심판·운명의 수레바퀴)를 구분. 재회는 재회 타로에서 다섯 장으로 |
속마음 타로를 읽는 원리와 예시는 속마음 타로 읽는 법 글에 더 길게 정리해 두었습니다.
카드는 지금 마음의 결을 보여 줄 뿐, 사람의 마음을 정해 주지는 않습니다. 결국 확인은 대화로 하게 됩니다. 카드는 그 대화를 시작할 용기 정도로 쓰는 것이 좋습니다.
속마음 타로 자주 묻는 질문
속마음 타로는 몇 장을 뽑나요?
세 장입니다. 상황·마음·흐름 중 가운데 마음 자리를 그 사람의 감정으로 읽습니다.
그 사람 이름이나 생일을 넣어야 하나요?
아니요. 그 사람을 떠올리며 질문만 정하면 됩니다. 이 사이트는 이름이나 생년월일을 묻지 않습니다.
마음 자리에 역방향이 나오면 마음이 없다는 뜻인가요?
꼭 그렇지 않습니다. 마음이 막혀 있거나 겉으로 나오지 못하는 상태로 읽는 경우가 많습니다.
예·아니오로만 알고 싶으면요?
예스노 타로에서 ‘그 사람이 지금 나에게 마음이 있나요?’처럼 지금 시점으로 물어보세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