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타로 타로

Nine · 거의 다 왔으나 한 고비 남은 단계

타로 숫자 9의 의미 — 한 고비 남은 자리

9는 완성 직전의 숫자입니다. 거의 다 왔는데 마지막 하나가 남아 있고, 그 하나가 대체로 가장 힘듭니다.

숫자 9 카드 네 장

숫자 9가 뜻하는 것

9는 10으로 넘어가기 직전이라 **긴장이 최고조**인 자리입니다. 네 장 모두 혼자 있는 그림인데, 8까지 함께 오던 사람들이 여기서는 없습니다.

재미있는 건 9의 감정이 수트마다 극단적으로 갈린다는 점입니다. 펜타클 9는 이룬 여유이고 소드 9는 잠 못 드는 밤입니다. 같은 ‘거의 다 온 자리’인데 하나는 만족이고 하나는 불안입니다.

역방향이면 방어가 지나쳐 벽이 되었거나, 반대로 길었던 불안이 지나가는 쪽으로 읽습니다.

수트마다 다르게 나타납니다

완드

완드 9붕대를 감고도 막대를 든 채 서 있는 그림입니다. 여러 번 다치고도 버티는 자리입니다.

컵 9잔 아홉 개를 뒤에 두고 팔짱 낀 그림입니다. 바라던 것이 이뤄진 자리로 읽습니다.

소드

소드 9침대에 앉아 얼굴을 감싼 그림입니다. 걱정이 실제보다 커진 밤을 그렸습니다.

펜타클

펜타클 9정원에서 매를 올린 채 서 있는 그림입니다. 스스로 일군 여유를 뜻합니다.

수트 자체의 뜻이 궁금하다면 완드 · · 소드 · 펜타클 페이지에 각각 14장씩 정리해 두었습니다.

배열에서 9가 나오면

9가 나온 배열은 대체로 마무리를 앞두고 있습니다. 새로 벌이지 말고 지금 것을 한 걸음만 더 미는 쪽이 맞습니다.

9가 나왔을 때 물어볼 것 — 남은 한 가지가 무엇인가요. 대개 생각보다 작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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