命오!늘의 타로

King · 판을 정하고 책임지는 사람

타로 킹 카드 4장 — 판을 정하는 사람의 자리

킹은 그 수트의 힘을 밖으로 쓰는 인물입니다. 결정하고 책임지는 자리라, 배열에서 킹이 나오면 권한과 판단이 주제가 됩니다.

킹 카드 네 장

킹는 어떤 자리인가

킹은 코트 카드의 마지막이자 그 수트의 힘이 **완전히 자기 것이 된 단계**입니다. 배우거나 부딪히는 시기를 지나 이제 기준을 세웁니다.

킹의 힘은 밖을 향합니다. 그래서 잘 쓰면 이끄는 사람이 되고, 잘못 쓰면 독선이나 권위의 남용이 됩니다. 코트 넷 중 역방향이 가장 무거운 자리이기도 합니다.

사람으로 읽을 때는 결정권을 가진 사람입니다. 상사·거래처·집안 어른처럼 내 일에 승인을 줄 수 있는 쪽을 가리킵니다.

역방향이면 지위나 논리로 밀어붙이거나, 가진 것에 매여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로 읽습니다.

수트마다 다르게 나타납니다

완드

완드 킹 — 도마뱀 무늬 옷을 입고 막대를 쥔 그림입니다. 판을 이끌고 방향을 정하는 자리입니다.

컵

컵 킹 — 흔들리는 바다 위 왕좌에 앉은 그림입니다. 감정이 요동쳐도 중심을 잡는 자리입니다.

소드

소드 킹 — 정면을 보며 검을 세운 그림입니다. 원칙으로 판단하는 자리입니다.

펜타클

펜타클 킹 — 포도넝쿨 옷을 입고 황소 조각 옆에 앉은 그림입니다. 쌓아서 실제로 이룬 사람입니다.

수트 자체의 뜻이 궁금하다면 완드 · 컵 · 소드 · 펜타클 페이지에 각각 14장씩 정리해 두었습니다.

배열에서 킹가 나오면

킹이 나온 배열은 결정이 걸려 있습니다. 누가 결정권을 갖고 있는지부터 확인하면 다음 할 일이 분명해집니다.

킹이 나왔을 때 물어볼 것 — 이 일의 결정권이 나에게 있나요, 다른 사람에게 있나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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